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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이지투온’, 비공개 서비스에 서버 폭주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리듬액션게임 ‘이지투온’이 3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유저들이 몰리면서 서버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오후 2시35분경 톡톡플러스는 홈페이지(http://ez2on.joyian.com)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서버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서버 추가 증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여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톡톡플러스는 이지투온의 비공식 서비스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지투온은 음악의 리듬에 맞춰 키를 두드리는 리듬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2009년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톡톡플러스가 사업권 일체를 인수하면서 3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이번 비공식 서비스에는 지난 서비스에서 선보였던 총 205곡의 음원이 모두 탑재됐으며, 레벨 업에 따라 신규 음원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비공식 서비스 기간에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하루 1번씩 아이템 획득 기회가 주어지며, 비공식 서비스 기간 1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는 정식 서비스 참여 시 경험치와 코인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게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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