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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계가 긴장할 고품격 브랜드 ‘투사이드’ 론칭

패션CEO 박준성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용표의 만남 ‘화제’


온라인 쇼핑몰의 핫 한 두 남자가 만나 새로운 브랜드 ‘투사이드(Two Side)’를 오픈했다.


패션 전문 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운영이 밑바탕이 돼 탄생한 투사이드는 품질, 정보, 문화, 서비스, 크리에이티브라는 5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패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하이 퀄리티의 브랜드를 제공한다.


부건에프엔씨㈜에 따르면, 투사이드는 최신 패션 트렌드를 비롯해, 영화, 공연, 음악 등의 문화를 공유하며 젊은 남성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투사이드는 오픈 전부터, 성향과 추구하는 스타일이 완벽히 다른 두 남자의 합작품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평소 댄디한 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성온라인쇼핑몰 ‘멋남’의 CEO 박준성과 자유분방한 이탈리아룩을 추구하는 ‘로토코’의 모델 겸 방송인 김용표가 함께한 패션 브랜드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멋남의 박준성 대표는 “동전처럼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엔 패션과 문화로 하나의 종착점에 이른다는 의미를 가진 ‘투사이드’를 통해 남성 패션계의 신화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가 남성 패션계의 얼마나 위력 있는 태풍을 몰고 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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