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노년층을 위한 종합영양제 ‘아로나민실버’를 22일 출시했다.

이로써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등 아로나민 시리즈 4종 외 1종을 추가하게 됐다.

아로나민실버는 영양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건강 및 신체 밸런스에 관심이 높아지는 노년층의 하루 영양 권장량에 맞게 구성된 맞춤형 종합영양제.

특히 피로물질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 에너지대사 개선으로 통증 예방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을 고함량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콘드로이틴 등도 포함됐다.

여기에 간기능의 원활한 작용을 위한 UDCA는 물론 노화를 예방하는 코엔자임Q10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비타민AㆍCㆍE, 철분 등 총 24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갔다. 1일 1회 1~2정을 식후 복용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