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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설 선물은 미리미리 보내세요’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CJ대한통운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해당 기간 중 콜센터 상담원과 상하차, 배송지원 아르바이트를 평시 대비 20% 이상 늘리고 협력업체 차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또 종합상황실을 가동, 전국 택배 물동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택배부문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택배차량을 사전에 정비하고 제설장비나 체인 등으로 폭설에 대비한다. 또 신선식품이나 야채 등은 상온에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배송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2월 4일에 물량이 최고로 몰릴 전망”이라며 “택배를 이용하려면 적어도 28월 이전에는 보내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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