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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협회 차기 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
남민우(51ㆍ사진) 현 벤처기업협회 공동회장이 차기 단독회장으로 추대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남 공동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을 단독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장 추대는 다음달 19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

남 회장 내정자는 현 황철주 회장과 지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생태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 10년 이상 협회 임원 활동을 하면서 벤처업계 성장을 위해 힘써 왔다.

남 회장 내정자는 서울대(기계공학)를 졸업하고 대우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한 뒤 1991년 3월 창업했다. 1993년 설립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10년 간 재직 중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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