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잔스포츠’‘HTML’ 등 백 팩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마트는 24일~2월 3일까지 ‘신학기 학생가방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잠실점, 중계점 등 87개 점포에서 아동ㆍ중고교생의 선호도를 고려한 20여개 브랜드, 8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최대 40% 할인한다.
수납공간이 넓어야 하는 중ㆍ고교생을 위한 백팩으로는 ‘잔스포츠 슈퍼브레이크’가 3만9000원이다. ‘HTML 백팩’은 정상가보다 40% 싼 3만6000원이다.‘키플링 첼린저’는 7만9000원, ‘키플링 리지’는 8만9000원이다. 이들은 병행 수입품으로 시중가보다 20% 싸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가방으로는 자동차, 로보트, 인형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제품이 있다. 남아용으로는 ‘포켓 몬스터 가방’이 7만3000원, 여아용으로는 ‘헬로 키티 가방’이 6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포켓 몬스터 보조 가방’과 ‘마이 멜로디 보조가방’은 각각 1만9000원, 1만5000원이다.
가격 부담을 낮춘 균일가 상품도 있다. ‘아이찜 백팩’은 2만9000원, ‘에어워크 백팩’은 1만9000원으로,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