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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 컨트리맨, 다카르 랠리 1위 도전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MINI 컨트리맨이 가장 혹독한 랠리로 유명한 다카르 샐리에 참여한다.

MINI 브랜드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은 올해 1월 5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3 다카르 랠리’에 참여, 지난해에 이어 자동차 부문 1위를 노린다.

이번 ‘2013 다카르 랠리’에는 ‘MINI 컨트리맨 ALL4’가 전년도 우승자 스테판 페테르한셀(Stéphane Peterhansel)이 이끄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 팀으로 출전했으며, 현재 자동차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카르 랠리는 사막의 열기, 고산지대의 추위 등을 극복해야 하며, 자갈길, 모래언덕, 바위, 빙판길 등을 모두 통과해야 하는 지구상 가장 혹독한 랠리로 알려져 있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출발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를 거쳐 다시 칠레 산티아고 등 총 2주동안 8600㎞를 달리는 랠리이다.

한편, MINI 컨트리맨 ALL4 모델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쿠퍼 D ALL4 모델이 4360만원, 쿠퍼SD ALL4 모델이 5290만원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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