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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추 등장’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 애프터파티까지 빛났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역 일대가 삽시간에 마비됐다. 지미추가 아시아 15개국 탑모델과 함께 등장했기 때문이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에 참석, 아시아특별상을 수상한 지미추는 애프터파티를 참석하기 위해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클럽 매스를 찾았다. 턱시도 차림의 지미추는 화려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모델 100여 명을 이끌고 파티에 참석해 장관을 이뤘다.


(사)한국모델협회와 싸이컴, 컬쳐엠, 코마엔터테인먼트의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이트d, 맥키스 보드카, 오라클피부과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상식 관계자 300여명 외에도 관객 500 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파티분위기의 흥겨움을 더했다.

 


파티를 기획한 싸이컴 박소연 대표는 “기존의 폐쇄적인 애프터 파티의 개념을 탈피해 참여를 원한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티 콘텐츠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고 밝히며, “파티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못지 않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의 권익보호와 모델 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위해 개최된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 등이 참여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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