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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인수위에 1월중 손톱 밑 가시 뽑기 위한 힐링데스크 회동 제안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중소기업계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회동을 전격 제안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7일 인수위 측에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뽑기위한 힐링 데스크’ 개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박근혜 당선인이 지속적으로 언급한 ‘가시뽑기’는 중기와 소상공인 행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건의할 기회를 마련코자한다”며 이번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

참석 대상은 지난 8일 부터 15일까지 인터뷰 홈페이지 팩스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한 220여명의 중소기업인이다.

중앙회 측은 “통상 1주일에 50여건이 접수되던 애로 조사가 4배이상 늘어난 것은 당선인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다수 정부부처에도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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