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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일기, 이렇게 쓰면 효과 만점!

공부 계획을 세울 때는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하고, 방학이 다가오면 방학 생활 계획표를 그린다.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쉬워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다이어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하루 하루의 실천 내용을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기를 쓸 것을 추천한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 자신의 평소 식사습관에 대해 미처 몰랐던 부분들을 깨닫게 된다. 주로 몇 시에 군것질을 하는지, 누구와 만났을 때 유난히 많이 먹는지, 어떤 기분일 때 폭식을 하게 되는 지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먼저 나의 식습관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살과의 전쟁을 위한 첫 번째 준비다.


그렇다면 과연 식사일기는 어떻게 써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솔직하게, 그리고 구체적인 수치를 적어야 한다는 점이다. 육하원칙을 기억하며 식사일기를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그 날에 좀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 몇 시에 식사를 했는지 뿐만 아니라 몇 분 동안 식사를 했는지도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식사를 허겁지겁 빠르게 끝낼수록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다.


어디서: 집에서 먹었는지, 회사 구내식당에서 먹었는지, 퇴근길에 어떤 곳을 들러 먹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동선에 따라 더 자주, 많이 먹게 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누구와: 직장 동료와 먹었는지, 가족과 먹었는지 등을 상세히 기록한다. 함께 먹는 상대에 따라 식사량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엇을: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어느 정도의 양을 먹었는지 솔직하게 기록한다. 과자 한 개, 커피 한 잔까지도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


어떻게: 음식을 먹는 그 순간 어떤 기분이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식사를 했는지도 기록한다. 무의식 중에 많이 먹은 것 같다, 혹은 주의해서 조금만 먹었다 등 반성과 자기 격려가 가능하다.


왜: 사람들은 배고플 때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외로울 때, 기쁠 때 등도 음식을 찾는다. 내가 왜 이것을 먹었는지를 늘 기록한다면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소하는 등 자신의 나쁜 습관을 직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4slimline.com) 전문가는 “많은 사람들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자신에 대한 죄책감 등은 스트레스와 폭식으로 이어지며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부담 없이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최고의 성공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제품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고, 먹는 양을 크게 줄이지 않아도 쉽게 살을 뺄 수 있어 인기. 다이어트 플래너가 1:1 상담을 통해 목표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거나 의지가 약한 사람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번 겨울이 가기 전에 굳은 결심을 직접 글로 옮겨 적는 다이어트 일기를 통해 보란 듯이 날씬한 몸매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꿈은 구체적일수록 이루기 쉬워진다고 한다. 더불어 든든한 조력자까지 함께한다면 머지 않아 꿈에 그리던 몸매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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