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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제10회 유일한상…박해심 아주대 교수 시상
유한양행(대표 김윤섭ㆍ사진 왼쪽)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유일한상(賞)’ 시상식을 갖고 박해심(오른쪽) 아주대 의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 역량을 겸비한 세계적 명의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알레르기 전문의다. 알레르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20년간 주도해 진료의 질을 향상시켜 온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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