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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소년’ 박보영, 서든어택 캐릭터 된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늑대소년’의 주인공 박보영이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10일 넥슨은 박보영이 ‘늑대소년’을 통해 순수하고 용감한 소녀의 이미지를 선보인만큼, 이번에 서든어택에 등장하는 캐릭터에서도 그녀 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박보영 특유의 애교 넘치는 캐릭터를 최대한 부각한 음성 효과를 비롯, 그녀의 이미지를 살린 고유 모션들도 추가됐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또한 캐릭터 특성으로 획득 경험치가 10% 증가하고 자신을 공격한 적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넥슨은 박보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구매 시 얻을 수 있는 퍼즐 조각 아이템 9개를 모두 수집해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박보영과 직접 만나 팬 사인회 및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에 초청한다.

게임하이 김명현 서든어택 개발실장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미소천사 박보영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라며 “서든어택 이용자 분들만을 위해 박보영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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