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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램록의 거장’ 데이비드 보위, 3월 중 10년 만에 새 앨범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글램록의 거장’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보위는 66번 째 생일이었던 지난 8일(현지시간) 신곡 ‘웨어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의 음원을 공개하며 30번째 정규 앨범 ‘더 넥스트 데이(The Next Day)’의 발표 소식을 전했다.

아이튠스를 통해 전 세계 119개 국에 공개된 ‘웨어 아 위 나우?’는 공개 몇 시간 만에 영국 아이튠스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보위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더 넥스트 데이’는 예약 판매 개시와 동시에 전 세계 27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보위는 전 세계 1억 3000여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지난 40여년 간 음악뿐만 아니라 배우 및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예술과 패션, 스타일, 사회적 아이콘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한편, 보위의 신곡 ‘웨어 아 위 나우?’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도 공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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