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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버도 자급제 스마트폰 ULALA 출시…듀얼 심 기능으로 로밍없이 해외 사용가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ULALA’을 출시했다. 아이리버 ULALA는 10만원대의 저렴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이나 단기 유학생, 비싼 기기값이 부담스러워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보인다.

ARM Cortex A5 CPU를 탑재했고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레드이다. 3.5 인치 디스플레이와 유선형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화면 컨트롤이 가능하다.

아이리버 ULALA는 듀얼 SIM 기능이 있어 해외 출장이나 유학 시 해당 국가 통신사의 SIM만 구입하면 따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 없이 사용가능하다.


입출력 단자로 마이크로 SD 외장 메모리 슬롯과 5핀 마이크로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후방 300만, 전방 30만 화소 카메라, 1500mAh 배터리를 2개 제공한다. 또한 아날로그 FM 라디오를 지원하고, 오픈형 아이리버 다이나믹 마이크 이어폰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판매가는 14만 8000원으로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shop. Iriver.co.kr)이나 옥션, 아이리버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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