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지회사 대표 등 120여명의 관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상문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은 “내수 둔화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올해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폐지수급 등 원료문제, 디지털물결에 의한 시장 침식문제 해결을 위해 업계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페이퍼 한인수 사장(왼쪽부터), 제지연합회 이 회장, 한국제지 단재완 회장,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 제지공업협동조합 권혁홍 이사장, 무림페이퍼 김인중 사장, 한솔제지 이상훈 사장, 아세아제지 박원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