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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례 치어리더…누리꾼 반응이 “농구계의 여신?”
[헤럴드생생뉴스]장유례 SBS ESPN 아나운서가 치어리딩에 도전하자, 누리꾼들이 “새로운 여신이 등장했다”면서 격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장 아나운서는 9일 SK 나이츠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시투와 함께 치어리징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는 9연승을 달리고 있는 SK와 5연승 순항 중인 모비스가 2012-13 프로농구에서 연승행진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승부였다. 두 팀간의 경기에서 장 아나운서는 SK 나이츠 치어리더들 사이에 섞여 선수들을 응원했다.

SBS ESPN에서는 중계방송 중 장유례 아나운서의 치어리딩 장면을 보여주면서 장 아나운서를 향해 “선배로서 자랑스럽다.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틀리지 않을까 걱정”이라면서 “치어리더분들은 워낙에 잘 하시는데. 연습했던 만큼 잘 한다. 결과가 좋다” 며 칭찬했다.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날 장 아나운서의 치어리딩을 본 뒤 “연습 많이 했나보다”, “좀 쑥쓰럽긴 한데 귀요미다”, “새로운 여신의 등장”, “농구계의 여신으로 임명”이라는 열렬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SK 나이츠와 울산 모비스는 접전 끝에 71:70 으로 SK 나이츠의 10연승 가도를 이어 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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