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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CJ E&M 넷마블의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가 9일 오후부터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 게임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으로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들은 로그인 한 번으로 쉽게 국내 유일의 KBO-MLB통합리그‘마구: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핵심 콘텐츠 ‘트레이닝센터’의 업데이트를 2월 초로 예정하고 있다. ‘트레이닝센터’의 개인 집중훈련실을 통해 이용자는 보유선수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됨은 물론 컨디션 관리센터를 통해서는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팀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국내 유일 KBO-MLB 통합 야구운영 ‘마구:감독이되자’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곧 KBO∙MLB 추가년도 선수카드 확대를 비롯해 트레이닝센터 등의 핵심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과 관련해 오는 27일까지 새로 팀을 신규 생성한 이용자들에게 10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비롯해 선수카드구매권 2장, 훈련카드 세트 10장 다양한 게임지원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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