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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공부,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하려면?

시간-점수 관리 해주는 앱 ‘토익체커’, 포인트지급 이벤트 실시


토익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됐다. 영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시험인 토익은 바야흐로 입시나 취업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일부 회사에서는 영어 직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직원의 토익 점수를 확인하며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오프라인 학원을 찾고 온라인 강의 등을 수강하며 토익 고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생각처럼 오르지 않는 점수에 시험 자체를 포기하는 이들이 다반사. 토익 고수들은 “방법을 알아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이 말하는 고득점의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토익 문제의 유형을 익히는 것이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총 7개 파트로 돼 있는 영역별 문제의 특징을 익히는 작업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유형을 익혔다면 다음 할 일은 ‘반복 학습’이다. 듣기, 어법, 독해 중 부족한 부분과 실수가 많은 부분을 가려낸 후, 약점이 되는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며 실수를 줄여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유형을 익히고, 실수를 줄였다고 해도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특히 실제 시험에서는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도 추가적으로 들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확실하게 연습 돼 있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1월 중 출시를 앞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토익체커(TOEIC CHECKER)’는 토익 시간관리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 푸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답을 직접 마킹하는 OMR앱으로 타이머와 OMR마킹 기능이 탑재돼 있어 시간과 점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토익체커 내에 내장된 문제집의 답안지를 선택한 후 답을 마킹하면, 앱에서 자동으로 이를 채점한다. 문제를 푼 후 수기로 채점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결과가 스마트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성적을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토익체커를 개발한 ‘빅토니’의 양선아 대표는 “토익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토익을 공부하며 고득점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익체커는 1월 중순 론칭과 함께 ‘애드라떼’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는 이들에게 애드라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1월 한달간 리뷰를 작성하고 리뷰작성 닉네임과 토익체커 닉네임을 관리자에게 메일로 보낸 이들에게는 채점이 가능한 마킹포인트인 ‘연필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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