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지용’ 역에 최연소 캐스팅된 최민환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린 ‘광화문 연가’ 무대에 이어 도쿄 무대에도 올랐다.
무대에 오르기 전 “오사카 공연을 끝내고 다시 도쿄 공연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데 처음 공연하는 것처럼 많이 설레고 긴장된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던 최민환은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여유 있는 모습으로 연기를 펼쳐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후 최민환은 트위터에 “오사카 공연 이후로 도쿄 첫 공연을 마쳤습니다. 오늘따라 많이 긴장 했는데, 12일까지 응원 열심히 해주세요”란 멘션을 남겼다.
한편, 최민환은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광화문 연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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