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루마, 2월 2일 서울 예술의전당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콘서트 ‘기억에 머무르다’를 연다.

이루마는 지난해 5월 7집 ‘기억에 머무르다’ 발매 이후 10월부터 7집과 동명 타이틀로 전국 15개 도시에서 투어를 벌여 2만 5000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 이루마는 대표곡 ‘키스 더 레인(Kiss the Rain)’ 비롯해 영화 ‘트와일라이트’ 예고편 동영상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던 ‘리버 플로우스 인 유(River Flows in You)’, ‘메이비(Maybe)’, 영화 ‘오아시스’ OST에 수록된 ‘화이트 쉐도우(White Shadow)’, 자신의 딸에게 들려주기 위해 작곡한 ‘로애너(Loanna)’, 2011년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을 제작하며 새롭게 작곡한 ‘레미니슨트(Reminiscent)’, 7집 타이틀곡 ‘스테이 인 메모리(Stay in Memory)’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예술의전당티켓 등 지정 예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루마는 지난 3일 공개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지영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싫다’를 통해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