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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미술가 최선,12회 송은미술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설치미술가 최선(40)이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사장 유상덕)이 제정한 ‘제12회 송은미술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송은미술대상의 우수상은 백정기(설치), 윤보현(영상설치), 하태범(미디어) 작가가 받았다.

송은문화재단이 지난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은 매년 젊고 역량있는 미술가를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준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인 최선의 설치작업 ‘가쁜 숨(검은 방)’ ‘흰 그림’을 비롯해 수상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2월 28일까지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송은미술대상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02)3448-0110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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