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문화재단이 지난 2001년 제정한 송은미술대상은 매년 젊고 역량있는 미술가를 선정해 대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준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자인 최선의 설치작업 ‘가쁜 숨(검은 방)’ ‘흰 그림’을 비롯해 수상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2월 28일까지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송은미술대상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02)344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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