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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OST 앨범 9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특별기획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OST 앨범이 9일 발매된다.

앨범엔 에브리싱글데이의 ‘소나기’, 에프엑스 루나의 ‘괜찮아(It‘s Okay)’, 백아연의 ‘키다리 아저씨’, 케이윌의 ‘사랑은 이렇게’ 등 지금까지 공개된 OST 곡을 비롯해 드라마 각 장면에 삽입된 BGM이 수록됐다.

에브리싱글데이의 ‘소나기’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팝적인 록으로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OST에 참여했던 에브리싱글데이의 문성남 음악감독이 작업했다. 에프엑스 루나의 ‘괜찮아(It’s Okay)’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곡으로 거미, 빅마마, 럼블피쉬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 홍정수-박영민 콤비의 작품이다. 백아연의 ‘키다리 아저씨’는 소녀시대 서현의 ‘기다릴게요’를 만든 프로듀싱팀 RARA-AVIS의 곡이다. 마지막으로 케이윌이 참여한 ‘사랑은 이렇게’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박근태의 합작으로 24인조 오케스트라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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