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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태우다 재활용센터까지 ‘활활’
[헤럴드생생뉴스] 쓰레기를 태우려다 옆 건물 재활용센터까지 활활 타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양산시 주남동 모 재활용센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재활용센터 건물과 재활용품 등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재활용센터 업주인 A(42·여)씨가 센터 앞 공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센터 건물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경찰은 실화 혐의가 인정되면 A씨를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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