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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태양광주, 추격 매수 자제…1분기 中 반덤핑 판정 이후 저가매수하라-삼성증권
■삼성전자 (005930/BUY): 특허 소송에 대한 우려 (황민성)

Event: 금일 삼성전자 주가가 2.1% 하락하였음. 전일 3.6%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 매도도 있었지만, 인터디지털이라는 특허전문 회사 (NPE)로부터 통신특허 침해에 대해 미국 ITC에 제소를 당한 부분이 부각되면서 낙폭이 심화된 것으로 판단.

Impact: 특허 소송 관련 가능한 시나리오는 1) 법원 판결에 의한 판매금지, 2) 법원 판결에 의한 벌금, 3) 당사자간의 합의에의한 로열티 지급임.
이 중 합의에 의한 로열티 지급 시나리오는현재 삼성전자에서 상당히 배제해 놓은 상황이며, 판매금지 상황은 최근 미 특허청의 애플 특허 무효 판정 및 ITC의 특허 소송 예비판정 재심의 등으로 인해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새너제이 법원 및 ITC의 최종판결에 따라 결정될 내용이기 때문에 판결의 범위 및 영향에 대해 속단할 수 없는 상황임.

Action: 당사는 애플과의 일련의 소송과 관련하여, Base case로배심원 평결이 나온 1.2조원 배상액에 대한 충당금 적립, 향후추가적인 영향에 대한 핸드셋 부분 마진의 1% 감소, TargetP/B multiple 측면에서 표준편차 0.5배를 적용하고 있음.
2월ITC 판결 이후 특허소송에 대한 윤곽이 결정되면, 오버행 이슈해소로 인한 긍정적인 가정 변화 예상.

■자동차(Neutral) : 지속적인 엔화 약세의 진정한 risk는? (윤필중)

Event: 1)최근 4개년간의 폭발적인 성장 대비 국내 완성차들의성장이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가능성에 2)엔화약세에 대한 우려감 등이 맞물리며 자동차 관련주들의 낙폭이 확대되었음.

Impact: 현지생산 비중 확대로 일정 지역에서 경쟁사와의 판가경쟁력 변동에 대한 논의는 과거대비 희석된 상황.
그러나 여전히 토요타의 경우 글로벌 생산에서 자국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40%(니산 및 혼다는 각각 20% 및 26%)로 달러 대비 1엔 절하 시 영업이익은 약 350억엔(4,26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분명히 R&D 및 마케팅/인센티브 집행 여력의 확대로 보다 장기적인 경쟁성 확보 가능성에 대한 risk는 상존

Action: 향후 업체별 경쟁력(기술력 및 가격)에 따라 실적은 차별화되리라 봄. 최근 낙폭으로 주요 업체들은 단기 매매 가능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완성차 및 부품사들에 대한상기 언급된 우려감이 실적 확인 전까지는 여전히 존재한다면대안으로 전체 매출의 15% 정도만이 국내 완성차향 OE 매출로 파악되는 한국타이어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수 있다고 봄.
현재2013년 수정 EPS 기준 P/E 7.8배로 거래중임. RE시장의 침체및 미국의 관세 철폐에 따른 중국업체와의 경쟁 관련 우려감은11%대 내외의 수익성 창출 지속 가능성이 확인되며 점진적으로소멸되리라 봄

■자동차부품(OVERWEIGHT): 부품주 주가급락 (김은지)

Event: 금일 주요 자동차 부품주는 완성차와 동행한 주가급락을보임. 커버리지 업체인 현대위아, 평화정공, 에스엘은 각각3.9%, 5.9%, 9.0% 주가하락.

Impact: 자동차 부품주 급락의 이유는, 1) 가파른 원화절상 추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완성차 및 부품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고, 2) 엔화절하가 급격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차가 알라배마 공장 일부 모델에 대한 공조시스템의 공급처를한라공조에서 덴소로 변경한다는 뉴스가 맞물리며 한국 부품사들의 가격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됨.
원화절상이 부품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것은 사실. 그러나엔화절하에 따른 한국 부품사의 경쟁력 약화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 판단
그 이유는 1) 대부분 한국 부품사는 일본 부품사와 경쟁하는 segment가 다르고 2) 현대차 미국공장의 부품사 변경 건도 산업전반적 추세라기 보다는 기업 개별적 이슈로 판단하기 때문임.

Action: 2013년 상반기는 모멘텀 부족으로 자동차 부품주가 완성차와 독립적으로 강력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2014년 이후 신차 사이클 시작에 따른 가시성이 높아지는2013년 하반기부터 부품주의 본격적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보임.
단기적으로는 실적 가시성이 높고 환율에 덜 민감한 현대위아(BUY, 162,000원, TP: 210,000원)가 부품주 중 가장 매력적인 대안으로 보임.

■현대글로비스 (086280/BUY): 완성차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로주가 급락 (강은표)

Event: 3일 현대글로비스 주가 급락. 엔화약세 등에 따른 완성차 성장둔화 우려에, 일감몰아주기 규제 불안감이 더해짐에 따라, 동사의 성장둔화 및 valuation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것으로판단.

Impact: 1) 현대차그룹 내부물류수요 확대, 2) 제3자물류 등 자체성장동력 증대, 3) 자회사 실적성장을 통해, 우려를 상쇄하는성장성을 유지할 전망.
일감몰아주기 규제 우려 또한, 1) 동사의해외향 매출 비중이 80% 수준으로 높고, 2) 국내회사 중 이를대체할 수 있는 회사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Action: 연결기준 적용 시, 현재 2013년 P/E 13.3배에 거래 중(vs 별도기준 15.6배). 이는 동사의 과거 3년 평균(21.4배) 및해외 경쟁사 평균(16.1배)를 고려할 때 매력적. 주가하락을 장기투자 매수기회로 추천.

■OCI(010060/HOLD):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으로 주가 큰 폭 상승 (김승우)

Event: 지난 9개월 동안 줄곧 하락해 온 폴리실리콘 가격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워렌버핏이 세계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장중 10%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

Impact: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된 산업의 destocking으로 인해폴리실리콘 가격의 하락이 가속화되고 있었음. 최근 15불/kg 대에서 하락을 멈추고 이번 주 소폭 반등에 성공하면서 향후 태양광 산업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됨.
이번 폴리실리콘가격 반등이 9개월 만의 반등이라는 점과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된 산업의 destocking이 어느 정도 마무리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가능성에 무게가 실림.
하지만 여전히 태양광 수요는 각 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의 함수이고 폴리실리콘 가격이 어느 정도 반등하게 되면 global top 4를중심으로 설비증설이 재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에서 상승폭이 제한.

Action: 향후 제한적이지만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할 수 있는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매수를 해볼 수 있는 자리. 하지만 한국 폴리실리콘 업체의 수출에서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중국이 1분기 내로 한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판정을 내릴 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추격 매수는 리스크가 커 보임. 오히려 반덤핑 판정에 의한 주가 하락을 기다려서매수하는 전략을 추천. 기존의 목표주가 183,000원과 HOLD투자의견 유지.

■포스코(005490/BUY): 중국 철강가격 반등으로 주가 큰 폭 상승(김민수)

Event: 춘절 [春節] 전 철강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강가격 상승세 지속. 포스코 주가 이틀간 6% 반등.

Impact: 철강 재고 cycle은 1분기까지 진행될 전망인데 1) 12월 발표된 중국 NDRC의 ‘도시철도 건설’을 포함한 5개 부문 신규 인프라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2) 중국 판재류 유통재고가 3년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여 춘절 이후에도 재고 re-stocking 진행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철강가격 반등에 따른 동사의 실적회복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Action: 재고 cycle 기간 동안에는 철강가격과 주가가 한방향성을 가질 것.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0,000원 유지(2013E PBR 1.0x).

■두산중공업 (034020/BUY): valuation 매력 환기 (한영수)

Event: 동사 주가가 6.5%상승으로 시장의 관심 증가.
실적관련우려 완화 및 수주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에게 동사의valuation 매력을 환기시킨 것으로 판단

Impact: 4분기 영업 실적은 매출액 2.9조원(q-q 34%증가). 영업이익률 5.7%추정.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
수주 역시 지난 해 지연된 베트남 화력발전, 국내 원자력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 존재.
반면 valuation은 역사적 저점 수준인 2013년 P/B0.9배에 거래 중.
현 주가에서는 부정적인 요인보다는 긍정적인뉴스에 주가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

Action: 여전히 자회사(특히 두산건설)관련 불확실성 및 부진한수주성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
그러나 해당 우려는 이미 valuation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
장기적인시각에서, 저점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에이블씨엔씨 (078520/BUY): 외국인 구매 감소에 대한 과도한우려로 주가 하락 (박은경)

Event: 3일 주가 크게 하락. 원화강세 (엔화약세)의 영향이 부각되는 과정에서, 2012년 외국인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 급증수혜를 입어온 동사가 2013년 외국인 관광객 위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으로 판단.
한편, 1Q 중 결론날 화장품 가맹점 규제방안도 리스크 요인으로 재부각.

Impact: 외국인 관광객 위축에 따른 성장세 둔화 우려는 과도하다 판단.
실제 외국인 관광객은 3Q부터 위축되기 시작했음에도불구 3Q에 이어 4Q에도 시장 기대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지속.
이는 내국인 소비자의 동사 (혹은 원브랜드샵)에 대한 높은 관심 반증.

Action: 작년 신규 출점 점포의 매출 정상화 및 제품 mix 개선에 따른 점포당 매출 증가로 2013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EPS가 각각 전년대비 26%, 32%, 36%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현재 2013년 P/E 14배에 거래되고 있는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12,000원 유지 (동종업계 대비 15% 할인한 18.8배).
해외 실적 개선 여부가 동사 밸류에이션 rerating의 가장 큰 catalyst가 될 것으로 예상.

■GS리테일 (007070/BUY): 이마트, 편의점 ‘위드미’ 상품 독점 공급 계약 검토 뉴스로 주가 하락 (남옥진)

Event: 금일 (1월 3일) GS리테일의 주가는 이마트의 편의점 ‘위드미’에 대한 상품 독점 공급 계약 검토 뉴스 보도로 6.1% 하락하였음.
업계에서는 동 뉴스가 이마트의 편의점 사업 진출을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이 제시되며 경쟁심화 우려가 대두되었음.

Impact: 이마트는 금번 계약은 편의점 산업 진출이 아닌 상품sourcing 사업부인 E-club의 성장성 제고가 목표임을 밝혔음.
E-club은 기존 이마트 계열 슈퍼마켓인 E-mart Everyday 및가맹점 중소상인들의 소싱을 담당하는 사업부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고객 base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임.
그러나 이마트는 본계약과는 별개로 small format retail (편의점 등)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임.
진출 방법은 직접 진출 외에도M&A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 중.

Action: 이마트의 금번 계약은 편의점 산업 진출이 아닌sourcing 사업 확대가 목표이고, 현재로서는 확정된 진출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GS리테일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마트가 편의점 업계에 진출할 경우업계 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수 있음.
또 Big 3업체의 시장점유율이 90%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마트의 성공여부도 불명확함.
GS리테일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와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함.

■현대상선 (011200/HOLD): 낮은 가격의 유상 신주 상장 부담으로 주가 하락 (박은경)

Event: 3일 주가 급락.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전반적인 운송업종 주가는 강세를 보였으나, 현대상선 주가는 1월7일유상 신주 상장을 앞두고 급락하고 있는 모습.
이는 유상증가 가격이 17,900원으로 1월2일 종가 대비 25% 낮은데 따른 오버행 우려 때문으로 보임.
유상증자 규모는 기존 발행 주식의 8%.

Impact: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 높을 수 있어 보임. 유상증자가액인 18,000원 내외 수준까지 주가 하락 압력 있을 수 있음.
반면 현대상선의 1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인 쉰들러가, 현대엘리베이터의 현대상선 경영권 방어에 제동을 걸고있고, 이의 영향으로 현대그룹의 현대상선에 대한 지배력이 약해질 수 있어, 다시 한번 현대家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주가에반영될 수 있음.

Action: HOLD 투자의견 유지. 취약한 지배구조에 따른 M&A프리미엄을 감안해도, 2013년 P/B 3.0배에 거래되고 있는 동사밸류에이션은, 동종업계 평균인 P/B 1.0배 대비 비싸 보이고, 펀더멘털 외적 요인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문.

■은행 (OVERWEIGHT): 대출행태 서베이 발표 (김재우)

Event: 1Q13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가 발표. 1) 대출 태도는 신중한 모습으로 선회, 2) 신용위험은 높게 유지, 3) 대출수요는기업 위주로 꾸준한 증가세 유지.

Impact: 자금 사정이 열악한 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수요는 계속높아지는 모습.
하지만, 리스크를 꺼리는 은행은 대출을 꺼리는모습.
그 결과, 1) 위험산업 (부동산, 건설, 도소매, 음식숙박업)과 2) 개인 취약계층 (저소득, 다중채무자 등)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은 높게 나타남 (개인의 경우 카드사태 이후 최고치).
은행입장에서는 1) 대출 둔화가 지속되고, 2) 대손충당금이 감소하기 어려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Action: 최근 은행주가 상승한 것과 반대로 여전히 펀더멘털이어려운 국면은 계속될 전망.
다만, 내수 경기 부양으로의 정책적전환 등이 이뤄질 경우, 이와 같은 국면은 다소 완화될 가능성이높다고 판단.
은행주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펀더멘털이 양호한BS금융과 여전히 valuation이 PBR 0.5배에 머물고 있는 하나금융을 추천.


■기업은행 (024110/HOLD): 계약직 1,132명 전원 정년 보장(김재우)

Event: 기업은행은 기간제 계약직 1,132명 전원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이와 관련, 조준희 행장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기업은행의 기업문화를 다시보여줬다”고 언급.

Impact: 이번 조치로 인한 이익 감소 영향은 20억원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남.
다만, 기업은행의 공적 기능은 올해도 여전히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고 판단.
동사는 이미 지난해 초 대대적인 중소기업대출금리 인하에 이어, 올해부터도 중소기업대출 최고금리를 10.5%에서 9.5%로 인하, 연간 1천억원 가량의 추가적인이익 감소가 예정되어 있음.

Action: 최근 은행주의 상승에도 불구, 기업은행은 여전히 저조한 주가 수익률을 시현, PBR은 0.5배에 머물고 있음.
하지만,올해 추가적인 이익 감소로 인해 ROE의 지속적인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HOLD 투자의견 유지.

■1/4분기 한국은행 대출행태 서베이 (이승훈)

한은의 대출행태 서베이에 따르면, 1/4분기 은행 대출태도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악화되고, 신용위험이 중소기업/가계 등취약한 부문을 중심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가계신용위험이 카드사태(3Q02) 이후 최고치(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가계 신용위험의 증가를 촉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담보가치 변화라는 사실은, 가계부문 부실 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주택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이 높음을 시사.
최근 세법개정안이 주택시장 활성화보다는 투기 억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취득세 감면 연장에도 시간이 소요될것 인만큼 당분간 주택시장 거래위축이 불가피하며, 가격상승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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