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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여성 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청호나이스 가족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작은사랑)는 지난 12월 21일(금)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직원들은 빨간 산타복을 입고 캐롤을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칫솔과 컵 소독기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 운동본부는 지난 2000년 결성된 청호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모임으로,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돕기 위해 대형마트, 서점 등 공공시설 동행 체험을 꾸준히 함께 하고 있다. 태백하늘바라기집과 광명 글라라 양로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년 적극 참여하여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정휘동 회장은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실천하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추운 겨울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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