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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살 ‘골프 신동’ 이종보 하루 2번 홀인원
[헤럴드생생뉴스]11살의 ‘골프 신동’ 이종보 군이 하루에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가족이 3일 국내 언론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이 군은 2일 스페인 라코루나의 또레 골프장에서 7번 아이언으로 한 차례 홀인원을 기록했고 오후에도 같은 홀에서 또 홀인원을 했다는 것. 홀의 길이는 125야드였다.

서울서 태어나 2004년 스페인으로 건너간 이군은 2005년 8월부터 드라이버를 잡기 시작해 스페인 언론에도 여러차례 ‘골프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 군은 첫 홀인원은 4살 때 기록했다. 이번을 합쳐 지금까지 총 네 차례 홀인원을 했다. 그의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00야드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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