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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계획하기 어려운 다이어트 계획표, 이렇게 짠다

새해의 첫 달인만큼 한 해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거의 모든 여성들의 새해 계획표에서 꼭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해마다 많이 결심하지만 성공하기는 어려운 계획 중 하나다.


올해만큼은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구체적인 다이어트 계획표를 별도로 작성해보는 것이 어떨까. 어떤 계획이든 머릿속으로만 생각할 때보다 실제로 적었을 때 더욱 실현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완벽한 다이어트 계획표를 만들고 싶다면 다음의 사항들을 참고하자.


다이어트 내용이 구체적일수록 성공 확률도 ‘쑥쑥’


모든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다이어트 계획도 마찬가지. 목표 체중만 두리뭉실하게 적을 것이 아니라 신체 부위별 목표 사이즈까지 구체적으로 적어두어야 한다. 다이어트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한층 진지해질 뿐만 아니라 세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성취감이 느껴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매일 적는 식단 일기 칸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필수. 매일 내가 무엇을 얼만큼 먹는지,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내가 유난히 유혹에 약한 음식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면 절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더불어 매일 어떤 운동을 얼만큼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두는 것도 중요하다.

 


꾸준히 지속 가능한 계획만


1년간 지켜야 할 다이어트 계획표에 ‘하루 한 끼만’, ‘밀가루 음식 절대 먹지 않기’, ‘하루 3간 이상 걷기’ 등 거창한 항목들만 가득하다면? 아마 볼 때마다 부담스러운 것은 물론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만 가득해질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루에 몇 칼로리 이상 넘지 않기, 주 6일은 절제하되 하루는 먹고 싶은 음식 먹기 등 실현 가능한 계획들로 채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운동계획의 경우도 최소치와 최대치를 정해두고 적어도 ‘윗몸일으키기 30개’만은 꼭 지키자고 결심하면 부담이 훨씬 덜해진다.


포기하고 싶을 때를 미리 대비하자


짧으면 3일, 길면 몇 달 만에 틀림없이 다이어트의 고비가 찾아올 것이다. 이때를 대비해 보다 유연한 계획과 나를 위한 상을 준비해둔다면 덜 힘들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몇kg 달성하면 갖고 싶던 재킷을 산다거나, 변화 모습을 찍어 기록해두는 등 포기하고 싶을 때를 대비한 장치를 미리 마련해 두자.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4slimline.com) 전문가는 “원푸드 다이어트, 연예인 다이어트, 합숙 다이어트, 일주일 만에 살빼기 등 최근 유행하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실패로 이어지는 원인은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으로 보다 가깝게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전문가가 1: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비만의 원인 등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플랜을 세워주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더불어 탄수화물, 지방 흡수를 막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굶지 않아도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새해 계획 중 어쩌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를 다이어트 계획, 이번만큼은 성공해야 나 자신에게도 떳떳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의 체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과 굳은 의지, 전문가의 조언이 더해진다면 절대로 실패할 수 없을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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