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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비 열애설 최대 수혜자는 도요타 캠리?
[헤럴드생생뉴스] 톱스타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 도요타 캠리가 주목받고 있다. 김태희가 비와의 데이트 당시 타고다닌 차량이 바로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도요타 캠리였기 때문이다.

새해 첫날인 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김태희와 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계사년 첫날 불거진 두 톱스타의 열애설에 온, 오프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해당 매체는 김태희가 비를 만나러 가는 길에 발이 돼준 수단은 바로 도요타 캠리였다고 전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한 모든 정황들에 초점이 맞춰지며 '김태희의 자동차'인 도요타 캠리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고, 김태희는 자신이 직접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차량을 데이트에서도 이용하며, 일등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 됐다.

김태희는 지난해 초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 도요타 캠리의 광고모델로 기용됐다. 김태희가 모델로 활약한 이후 도요타 캠리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년 2256대에 비해 3배가 넘는 5108대를 팔았고, 캠리 하이브리드도 같은 기간 1634대 판매됐다.

한편,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후 9시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지만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만날 시간도 충분치 않고 이야기 나눌 장소도 한정되어 있다”면서 “두 사람이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이런 여건 때문에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라는 입장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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