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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강서구, 공공시설 유휴공간 39곳 개방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9개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동주민센터, 강서구민회관, 강서문화원, 겸재정선기념관, 마곡레포츠센터, 푸른들청소년도서관 등 39곳을 동아리모임과 마을행사, 친목모임 등에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평생학습을 위한 모임이나 직장 내 장기자랑 준비를 위한 댄스 연습장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시설별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주말에도 대부분 개방하며, 시설 내의 빔프로젝터, 강의용탁자, 의자, 화이트보드 등도 함께 이용할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인터넷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용료는 동주민센터의 경우 시간당 1만원에서 2만 5000원 내외이며, 강서문화원, 구민회관 등은 장소ㆍ규모 등에 따라 별도 이용료가 부과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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