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기 나지 않는 곳에서 회식시켜주시겠다며 힐링팀에 럭셔리한 회식시켜주신 이경규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과 MC들이 회식자리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한혜진은 “2013년에 우리는 더 올라갈 곳이 있어 다행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에 모두 감동! 콘서트 가신 제동 아저씨의 빈자리가 참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0일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한혜진과 이경규는 각각 토크쇼 부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힐링캠프’는 토크쇼 부문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사진=한혜진 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