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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금융감독원 2012년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신영증권은 금융감독원이 매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금융신상품을 개발해 대고객서비스 증진 및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하는 2012년도 금융신상품에 ‘플랜업 자산관리 상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플랜업자산관리상품은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신영증권이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내놓은 상품으로 증권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4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형 상품이다. 특히 각 단계별 라이프 이벤트와 금융니즈를 분석해 생애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재무설계와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플랜업자산관리상품은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습관유도와 올바른 증여ㆍ상속문화에 대한 공감을 제시하는 ‘플랜업주니어’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의 주 소득원인 월급을 투자와 저축을 통해 위대한 월급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플랜업스타’ ▶인생 100세 시대에 40대는 충분히 젊기에 지나치게 안정적인 투자보다는 중위험 중수익의 합리적 투자를 제시하는 ‘플랜업프라임’ ▶은퇴 후 발생하는 금융 니즈를 체계적으로 분석, 그에 맞는 대표적인 6가지 은퇴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플랜업골드’의 4가지 생애주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치투자 상품을 주축으로 각 단계별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세대적인 특성을 반영한 상품철학에 따라 어려운 증시여건에도 불구하고 3단계까지 출시된 7개월여 기간 동안 약 2만6000계좌, 약 650여건의 증여가 달성되었다.

신영증권 상품전략본부 정종희팀장은 “증권업계 최초로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기반으로 고객의 일생을 체계적으로 분석, 구분, 상품화한 근본적인 차별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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