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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새해 첫날 고객에 매장당 13잔 선착순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국 49개 도시 480여 매장에서 가장 일찍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매장당 13명씩 총 6240여명에게 오늘의 커피(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새해 첫 오늘의 커피로 매해 연초에 선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를 올해도 준비했다.

매주 다르게 신선한 원두로 제공되는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는 톨사이즈 기준 3600원이다. 스타벅스 매장의 운영 시간은 대개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커피는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지역 커피로 독특한 꽃 향기와 은은히 풍기는 레몬 풍미가 특징이다. 중간 정도의 무게감에 다크 코코아의 끝 맛이 균형이 잡혀있어 초콜릿, 카라멜, 견과류, 감귤과 사과 등과 잘 어울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올해에도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그리고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하며 성장한다는 각오를 담아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벅스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고자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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