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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헬로비전, 모든 고객에게 국제 전화 무료 통화권 쏜다
[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1일 첫돌을 맞는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hello mobile)이 이용 고객 모두에게 국제전화 ‘00747’ 2만원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1월 한달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헬로모바일 고객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ARS(070-7378-0747) 전화를 걸어 등록하면 된다. 00747 2만원 무료 통화권으로는 미국의 경우에는 133분, 하와이는 128분, 일본은 56분, 중국에는 27분 동안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00747 무료통화권은 유효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2만원에 해당되는 금액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료통화 금액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유료 전환된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상무는 “100만명을 넘긴 MVNO(이동통신재판매) 시장에서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전체 규모의 20%에 해당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헬로모바일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준 셈”이라며 “2013년에는 최초, 최고, 차별화라는 CJ의 ‘온리원’(ONLYONE) 철학을 바탕으로 이동통신에 문화를 접목해 고객 한 분 한 분이 느끼는 가치와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모바일은 2012년 한해 MVNO 사업자로서는 최단기간 20만 고객을 돌파하고 CGV 요금제, 뚜레쥬르 요금제 등 CJ의 생활ㆍ문화 컨텐츠를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요금제와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였다.

ry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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