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롯데마트, 겨울상품 일주일 앞당겨 가격 인하
-1월 3일부터 100여 품목 가격 인하 돌입

-플리스 점퍼 조끼, 겨울 바지 등 30여개 품목 최대 50% 가격 인하

-전기요, 히터 등 난방가전 20여개 품목 최대 20% 가격 인하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마트는 내년 1월 3일부터 ‘겨울상품 대방출 기획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방한용품 수요가 급증할 걸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겨울의류 총 30여개 품목을 최대 50% 인하해 판매한다.‘베이직아이콘 여성 양면 터틀넥 티셔츠’가 5000원, ‘베이직아이콘 폴라플리스 점퍼’, ‘베이직아이콘 폴라플리스 조끼’,‘베이직아이콘 아동 패딩바지’, ‘베이직아이콘 아동 본딩 청바지’가 각 1만9800원 등이다.

아울러 난방가전은 총 20여개 품목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20% 인하해 판매한다. ‘신한일 플라워 전기요(소형)’를 2만9900원에, ‘온풍겸용 카본히터’를 4만5900원에 판다. 겨울 침구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30% 인하해 판매한다. 

유소현 의류팀장은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고, 설 명절도 앞두고 있어 겨울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리 가격 인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