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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오피스텔 마지막 특별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심 상업지구에 오피스텔 ‘디 아일랜드 블루’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아일랜드 블루’는 관광, 레저, 주거, 상업 등 다목적 기능을 갖추고 제주 서귀포시에 들어선 호텔급 오피스텔로 휴양과 수익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 특별자치도 관광지가 몰려있는 서귀포시 중심 상업지에 위치할 디아일랜드 블루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총 143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자재도 이태리 천연대리석을 사용하는 등 고급제품을 사용했으며, 가구, 침대, 전자제품, 식탁 등을 풀옵션으로 갖췄다. 옥상에는 하늘공원이 조성돼 호텔식 바비큐 연회도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전 세대가 천혜의 풍광을 가진 서귀포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며 “또 콘도나 리조트처럼 지분제나 회원제가 아닌 개별등기(토지+건물)로 안정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 아일랜드 블루는 제주닷컴을 비롯한 37개 여행사와 여행객 공급 협약을 맺고 있다”며 “수분양자와 10.5% 확정 임대차 계약을 맺고 융자이자 지원, 7일 무료 사용, 제주 왕복 항공권, 골프 정회원 대우 등 계약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제주도 ‘디아일랜드 블루’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 있으며 바닷가 조망이 가능한 호실부터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 문의: 1599-8932
자세히보기 :
http://blog.naver.com/ok39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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