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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트, 흠집ㆍ단종제품 판매 ‘온라인 아웃렛몰’ 열어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흠이 있는 제품 및 단종제품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온라인 아웃렛몰’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아웃렛몰은 리바트 온라인몰(http://mall.livart.co.kr)에 위치해 있다.

아웃렛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주로 생산 및 배송 과정에서 긁힘이 발생한 제품 혹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단종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외관상 흠집 등으로 인해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나 실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다. 가격은 일반 제품에 비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한정 판매된다.

또한 아웃렛몰에는 해당 제품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게재,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렛몰 제품들은 서울ㆍ경기 지역은 무료로 배송되며, 그 외 지역은 추가로 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다. 다만 단종제품의 경우 전 지역에 무료로 배송된다.

리바트 관계자는 “경제난으로 반품 및 전시상품들이 대중적인 카테고리로 성장하고 있어 이런 아웃렛몰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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