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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새해 먹거리 최대 50%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마트가 떡국 떡, 한우 사골 등 떡국재료를 내년 1월 2일까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이스엘 쌀 떡국 떡(1㎏)’은 15% 할인해 1990원에 판매하고, ‘칠갑 우리쌀 떡국(1㎏)’은 25% 할인해 2950원에 판매한다. 백년초와 호박 등 천연 재료로 색을 낸 오색 떡국떡은 100g에 650원, 매생이 떡국떡 세트는 2㎏ 분량이 1만5000원이다.

떡국 국물 맛을 내기 위해 많이 쓰이는 한우 사골과 우족은 정상가의 절반 가격인 100g당 950원에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100g)는 15% 할인해 2800원이다.

판란(30입)은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3500원에 판매한다. 1월 1일에는 여기에 17% 추가 할인을 보태 290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삼포 고기 손만두’ 등 만두 제품들도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식으로 즉석 떡국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손큰 즉석 사골 떡국’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야외에 나간 경우에도 간편하게 떡국을 즐길 수 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새해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즐기는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떡국 재료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라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상품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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