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시아나항공, 태풍 휩쓴 팔라우에 긴급 지원 완료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태풍 보바의 피해를 입은 팔라우 지역에 긴급 재난 지원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영리단체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이 준비한 태양광 랜턴 350개를 팔라우까지 긴급 수송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랜턴을 내년 1월 취임 예정인 토마스 에상 레멩게사우 팔라우 대통령 예정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팔라우 재난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팔라우는 지난 3일 태풍 피해로 가옥 150여채가 파괴ㆍ손실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