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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 ‘알몸 말춤’ 엄다혜는 누구?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하자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속에서도 엄다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연극 기획사 측은 “부산 공연에서 엄다혜, 서울 공연에서는 라리사를 비롯한 남녀 배우 4명이 알몸으로 말춤을 췄다”며 “보통사람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알몸 공약을 지켰으니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두고 대중들은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비난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교수와 여제자’ 부산 공연과 서울 공연은 전회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연일 매진 속에 암표가 돌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엄다혜는 1998년 애인2로 데뷔를 하여 누나 길들이기 처제일기, 수호천사 등 13년간 약 200편의 성인영화와 3편의 성인연극에 출연했다.

2002년 아끼꼬 상의 긴자꼬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엄다혜는 2007년 ‘미란다 신이 내린 사랑’이라는 연극의 주인공을 맡아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부터 교수와 ‘여제자2’ 에서 라리사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엄다혜는 또 일본 그라비아 사진모델, 스페인 포르노 박람회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엄다혜는 지난19일 “18대 대선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선언했고 지난 24일 부산 공연장에서 알몸 말춤을 춰 공약을 이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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