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팬미팅 연습을 위해 팝스타 비욘세 노래에 맞춰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영상이 게재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김아중은 걸그룹 못지 않은 동작들과 군무로 시선을 이끈다. 한 눈에도 확 들어오는 김아중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에 춤 솜씨 역시 전문 댄서들에 전혀 뒤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는 지난 6월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선보인 댄스 퍼포먼스 연습 영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아중 측 한 관계자는 “김아중이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수준급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본 팬미팅 당시, 1500명 관중들이 열광적으로 호응 할 수 밖에 없었던 멋진 무대는 김아중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12월 6일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5년 열애한 남자친구와 위기를 맞은 윤정 역을 맡아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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