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백재현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여유만만’은 올 한해 알려졌던 스타들의 사연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재현은 과거 뮤지컬 실패로 자살까지 결심했다가 다이어트와 성형수술로 새로운 삶은 살게 된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백재현은 6개월 전에 비해 야윈 모습이었다. 양악수술과 다이어트로 인해 과거 통통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
뮤지컬 준비에 한창인 백재현은 “오랜만에 방송 이후 생기는 관심에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재현 많이 변했다”, “점점 더 말라간다”, “백재현 다이어트 이제 그만”, “백재현 외모 너무 변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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