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한 해 동안 ‘여유만만’을 찾은 스타들의 솔직한 고백과 따뜻한 가족사랑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여유만만’에서 자신만의 은밀하고 소중한 공간을 공개한 스타들이 여럿 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미국 본가를 공개했으며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타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
지난 3월 8일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한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2년만에 방문한 하와이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은 한국에 오기 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이날 아내, 어머니와 함께 추억이 담겨 있는 해변을 찾은 리키김은 가족 동반 다이빙에 도전했다. 동시에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와 리키김 어머니 비키니 자태가 함께 공개됐다.
리키김 아내 류승주는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배우 답게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3월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셨다.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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