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2월호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구하라의 화보 촬영 콘셉트는 ‘섹시&큐트’로 구하라는 생애 최초로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에 도전하게 됐다.
화보에서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가 아닌 근육질의 톱모델 남성 4인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노출이 조금 있는 의상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답게 수줍어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연기자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스타답게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또한 엄청난 폭설이 내리던 날 이뤄진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촬영에서 내내 애교 넘치고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8페이지에 걸쳐 소개된 가수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구하라의 생애 첫 섹시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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