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 “IPB-10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IPB-1000은 10000mAh의 초 대용량 배터리로 완충 시 갤럭시 S3를 평균 4.5회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IPB-10000은 Sony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 안정성을 높였다. 듀얼 포트를 지원해 동시에 2대의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스카이블루, 화이트, 핑크의 파스텔톤 색상으로 출시된 IPB-10000의 판매가는 12만9000원. 아이리버 직영 매장과 공식 쇼핑몰(shop.iriver.co.kr)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