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재정절벽의 불확실성에 조심스러운 접근, ‘하락’;다우 -0.2%, S&P500 -0.5%, 나스닥 -0.7%

- 27일 재정절벽 협상 재개... 재정절벽까지 5일 남아
→ 오바마 대통령 휴가 마무리 + 민주당은 상원 회의 소집
→ 세출 감축은 협상의 여지로 남기고 연소득 25만달러 미만에 대해서만부시 감세안을 연장하는 소규모 재정절벽 회피 방안으로 상원 통과를시도할 가능성... 하원 통과는 미지수

- 마스터카드, “10월28일~12월24일 소매매출 yoy 0.7% 증가”
→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 예상치(3~4% 증가)도 하회

- 레드북, “12월 첫 4주간 유통 체인점 매출액, 전월과 비슷한 수준”
→ 예상치는 전월대비 증가

- 유통 관련주 주가 약세

- 10월 주택가격지수 mom 0.1% 하락, 계절조정치는 0.7% 상승
→ yoy 4.3% 상승... 32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전망치(4%) 상회

- 애플은 1.4% 하락

- 블랙베리는 11.5% 급등... 블랙베리10으로 여겨지는 사진 유출

◆ 유럽: Boxing day 휴장;영국 +0.0%, 독일 +0.0%, 프랑스 +0.0%

- Boxing day 휴장

◆ 중국: 新 도시화 계획 기대감 지속, ‘상승’;상해종합 +0.2%, 선전종합 +1.6%

- 중국 정부가 새로운 도시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2011년 51.3%인 도시화율을 2020년까지 60% 이상으로 올릴 예정
→ ‘도시화 촉진 및 건전발전계획’ 초안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
→ 부동산주 중심의 강세

◆ 일본: 엔화 약세 + 아베 총리 기대감, ‘상승’;니케이 +1.5%, 토픽스 +1.2%

- 자민당 아베 총리, 제 96대 총리에 지명
→ 신임 총리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 확대

- 엔/달러 환율은 20개월만에 85엔대 도달
→ 수출주 중심의 강세

- 토요타, 내년 세계 자동차시장 판매대수 2% 증가 전망
→ 미국시장 기대감이 주요 원인
→ GM, 폭스바겐 제치고 글로벌 1위 탈환 전망

◆ 경제 주요일정

▷27일:
→ 중국 11월 경기선행지수(27~31일 중 발표) /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1월 신규주택판매, 신규or연속실업수당

▷28일:
→ 한국 11월 산업생산, 11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 미국 12월 시카고 PMI, 11월 주택판매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