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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산성본부 매출 1000억원 달성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가 2012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 200억원 대 매출 달정이후 매년 평균 14% 성장을 이어온 결과.

1957년 창립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생산성 연구, 통계, 산업교육, 컨설팅 및 지수 사업, 국가공인자격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홍 회장이 최임한 이후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KPS)의 확산, 생산성경영시스템(PMS)의 보급에 힘써왔고 멘탈 생산성 진단도구 및 교육 및 컨설팅 솔루션을 개발, 보급해 왔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진홍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지식서비스기관으로서 매출 1000억원은 의미있는 숫자”라며 “기존 사업과 생산성 연구 및 혁신활동 외 실질적인 공익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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