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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전국서 2173가구 일반 분양
[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아파트 분양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1월 부터 전국 5곳에서 아파트 2000가구 이상이 줄줄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26일 닥터아파트는 2013년 1월 수도권 2곳, 부산과 광주 등 3곳 등 총 5곳에서 아파트 2173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이너스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장안연립 재건축 아파트 71가구중 4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또 경기도에선 일성건설이 의정부시 의정부동 인근에 2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의정부동은 의정부 시청, 시의회, 세무서, 예술의 전당 등의 주요 관공서가 몰려 있는 곳이다.

지방에선 부산 2곳, 광주 1곳 등 총 3곳에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산의 경우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총 1000가구 이상이 일반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쌍용건설은 부곡동에 324가구를, 대방건설은 강서구 명지동에 737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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