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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민상식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자기주도학습 스터디캠프 6주 완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스터디캠프 프로그램은 개인별 주요 가치 탐색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차시로 운영된다.

지난 11, 12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부여 ▷집중력 향상 ▷시간관리 ▷학습전략 ▷진로 목표 설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자신의 공부내용 및 결과 등에 대해 점검한다.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서는 브레인업 캠프, 적성진단 프로그램 등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지원센터 누리집(http://self.sd.go.kr)이나 전화(2286-6164,6047),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성동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자기주도적 우수 인재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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