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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마켓, 디지털TV 단독 특가 판매
-셋톱박스, 디지털안테나, TV모니터 등 디지털 방송 변환 액세서리 판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은 디지털 방송 전환을 맞아 내년 1월말 ‘굿시리즈 디지털TV’를 단독특가에 선보인다.

국내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은 오는 31일 새벽 4시를 기해 종료되고 디지털로 전환된다.

메인 또는 서브 TV로 활용 가능한 디지털 TV를 부담 없이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세일을 진행해 초특가에 판매한다.

31일 ‘37인치 Full HD LED TV (TIVA)’를 29만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디지털TV와 함께 셋톱박스, 디지털 안테나, TV모니터 등 디지털 방송 변환에 따른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기획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절전 콘센트 타이머 200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력 수급 비상일 때 필요 없는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디지털 TV 구매 가이드를 간략하게 나열해 소비자가 상품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소유중인 TV 유형별로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김석훈 지마켓 실장은 “디지털 방송 전환 시점을 맞아 올 한해 반값제품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굿시리즈 디지털 TV를 다시 한번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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