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내 출시 국내외 특허 출원 중
올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쿨젤매트에 이어 온수매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일반 전기매트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높은 안전성까지 갖춰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홈쇼핑을 통해 쿨젤매트를 론칭하며, 국내시장에 쿨젤매트 열풍을 일으킨 히라카와 사가 기존의 온수매트와 냉수매트가 결합된 기능성 냉온수매트를 21일 출시했다.
히라카와 기능성 냉온수매트 ‘핫앤쿨 워터매트’는 기능성 온수매트와 기능성 냉수매트가 결합된 형태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 온수매트로 사용할 때는 특허받은 열교환장치를 이용하여 최단시간 물을 신속히 데우고, 저소음 초강력 모터가 데워진 물을 강하게 순환시킨다. 때문에 일반 온수매트보다 열손실이 없고 열효율이 높은 편이다.
기능성 쿨매트 전환 시에는 가스나 기타 동력, 별도의 조작 없이도 온도만 낮추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췄다. 기존 온수매트의 취약점인 부피와 무게를 파격적으로 줄이고, 매트속에 굵은 호스를 제거하여 수로내의 석회질 등의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했으며, 수로를 그물망처럼 일정하고 조밀하게 설계해 매트 전체로 온도가 전해지도록 설계했다.
히라카와 기능성 냉온수매트 ‘핫앤쿨 워터매트’는 대만에서 획득한 2개의 특허 외에 중국, 일본, 한국, 독일에 특허 출원 중이며, 독일 NURNBERG 발명상과 국제전기규격 인증을 받고, 한국과 일본의 전기안전인증과 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시험기관인 SGS에서 내구성 테스트에 통과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히라카와 사는 전기 사용 없이 사람의 체온 만으로 온도를 높여주는 기능성 온감매트도 선보이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온감매트는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양면 사용으로 계절에 상관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초경량에 세탁기 사용으로 위생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